반응형 이태원참사1 이태원 참사 출동 소방대원, 실종 열흘 만에 시흥서 숨진 채 발견 참사 후 남은 트라우마, 끝내 비극으로 이어진 이야기이태원 참사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 박흥준 씨가 실종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그는 2022년 참사 이후 심각한 우울증과 심리적 후유증에 시달려왔으며,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았지만끝내 극심한 고통을 이겨내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재난 대응 인력의 정신적 돌봄필요성을 다시금 환기시키고 있습니다.⸻실종에서 발견까지의 경위박 씨는 8월 10일 새벽,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열흘간 집중 수색을벌였으며, 20일 정오 무렵 시흥 고속도로 교각 아래에서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으며 외부적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이태원 참사와 박 씨의 참여박흥준 씨는 2022년 10월 .. 2025.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