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90대에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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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3세를 맞은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은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젊고 활기찬 모습으로 늘 화제를 모읍니다. 의료인, 교육자, 재단과 언론사의 경영자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최강동안’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동안 비결은 단순한 유전이 아닌 철저한 자기관리와 긍정적인 삶의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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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리터 이상의 물, 기본부터 지킨 습관
이길여 총장은 매일 일정량의 물을 꾸준히 마시는 습관을 유지합니다.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는 것을 넘어 생활 전반에서 수분 관리에 신경 쓰며 집안 곳곳에 가습기를 틀어두는 것도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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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담배 대신 건강한 생활 방식
그는 평생 술과 담배를 멀리했습니다. 여기에 규칙적인 생활 리듬과 자기 관리가 더해져 지금의 건강한 모습으로 이어진 것이죠. 단순해 보이지만 지키기 힘든 습관이 그의 동안 유지 비결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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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즐기며 여유를 찾는 일상
커피 대신 차를 마시며 심신의 안정을 챙긴다고 합니다. 카페인의 자극적인 효과보다는 차가 주는 편안함을 선택한 것도 젊음을 지키는 데 중요한 요소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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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산책과 스트레칭으로 꾸준히
매일 1시간 이상 산책하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생활을 이어갑니다. 화려한 운동보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습관을 꾸준히 이어온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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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피부과 관리의 힘
그는 10여 년 전부터 피부과에서 정기적으로 레이저 시술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한 생활 습관과 더불어 전문적인 관리까지 병행해 동안 외모를 유지해온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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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유지하는 긍정적인 성격
밝고 긍정적인 성격도 그의 동안 비결 중 하나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외적인 관리뿐 아니라 내적인 태도 역시 젊음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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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
2023년, 가천대 축제 무대에 올라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90대에도 청춘 못지않은 열정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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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의료계의 선구자적 발자취
이길여 총장은 단순히 동안으로만 주목받는 인물이 아닙니다. 의료, 교육, 언론을 아우르며 한국 여성 의료계의 길을 개척한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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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이길여 총장의 습관
건강 관리 매일 1.5L 이상의 물, 술·담배 절제
생활 리듬 규칙적인 일상, 충분한 수면
자기 관리 피부과 레이저 시술, 가습기 사용
운동 매일 산책 1시간 이상, 꾸준한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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