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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 IT에서 정책까지 '디지털 혁신' 이끈 리더의 귀환

by 오늘 우리는 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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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고용노동부장관-아시아경제사진

중소기업·벤처 생태계를 바꿀 ‘IT 여성 리더’ 한성숙의 귀환 의미는?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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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이재명정부 장관인선
국내 인터넷 산업의 초창기부터 글로벌 무대까지 경험을 쌓아온 그는 이제
국가 경제 근간인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위치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성숙 후보자의 학력, 경력, 비전 등을 통해 그가 왜 적임자인지를
살펴보며, 앞으로의 기대 포인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IT업계 신화의 시작, '기자에서 CEO까지'

한성숙 후보자는 언론계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1989년 월간 'PC라인' 기자로 입문한 후 IT 업계 흐름을 누구보다 잘 꿰뚫으며

1997년에는 엠파스에서 검색사업본부장을 맡으며 본격적인 IT 전문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이후 NHN(현 네이버)에서 검색, 서비스, 품질 부문을 총괄하며
기술과 콘텐츠 전략을 동시에 이끌었습니다.

여성 CEO의 벽을 허문 네이버 시절

한성숙-고용노동부장관-아시아경제사진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그는 네이버의 대표이사로 활약했습니다.

이 시기 네이버는 연 매출 4조에서 6조 원대로 급성장했으며,
라인, 웹툰 등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하며 ‘한국형 플랫폼’의 해외 진출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국내 주요 인터넷 기업 최초 여성 CEO로서, 다양성과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으로 정책 무장

대표직을 마친 뒤 그는 유럽사업개발 대표로 활동하며
네이버의 해외 거점을 직접 챙기며 글로벌 감각을 강화했습니다.
2025년부터는 고문으로 재직 중이며, 민간 기업에서 공공 영역으로 옮겨
중소기업 정책에 글로벌 전략을 접목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요 경력 정리표로 보기

연도  소속/직책
1989~1993 PC라인 기자
1997~2007 엠파스 검색사업본부장
2007~2017 NHN 부사장(검색·서비스 총괄)
2017~2022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
2022~2025 네이버 유럽사업개발 대표
2025~현재 네이버 고문

끊임없는 혁신 수상 이력

한성숙 후보자는 포춘지 '인터내셔널 파워우먼 50'에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몇 안 되는
한국 여성 리더로서의 입지를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또한 라인, 네이버웹툰 같은 신규 플랫폼을 키운
대표적인 성공 전략가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책 비전: “디지털과 전통의 융합”

한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후
"중소기업은 경제의 근간"이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함께 살리는 통합 정책을 약속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기술 중심 성장과는 결이 다른
'균형 있는 혁신 성장'의 청사진으로 해석됩니다.


기대되는 정책 방향 요약

정책 키워드  방향성
AI 기반 혁신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 확대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강화
상생 정책 전통시장과 온라인 상권 연계
디지털 인프라 지방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추진
여성 기업 지원 창업 여성 대상 지원 프로그램 신설

국민과 현장 중심의 소통형 리더십

한성숙 후보자는 “현장과의 접점을 넓히고
기업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과거 네이버 시절부터 강조해 온
‘사용자 중심·현장 중심’ 경영 철학과 일맥상통합니다.
공공 정책에도 이 철학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세대 IT 전문가’의 책임 있는 도전

한국 인터넷의 1세대이자 혁신 기업을 이끈 리더가
이제 정책의 최전선으로 나섭니다.
기업과 정책, 기술과 사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리더라는 점에서 그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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