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수 최고위원 지지율 1위, 당대표 4강 구도 확정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과 당대표 예비경선 결과가 발표되며
본선 구도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민수 후보가
15.9%로 선두를 차지했고, 김근식 후보가 11.6%로 뒤를 이었습니다.
당대표 경선에서는
김문수, 안철수, 장동혁, 조경태 후보가 본선에 올랐습니다.
이번 결과는 8월 초 기준
예비경선 성적과 정치 성향별 지지도를 반영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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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예비경선 진출자 11명 발표
이번 예비경선에는
김근식, 김민수, 김재원, 김태우, 손범규, 신동욱, 양향자, 장영하, 최수진, 함운경, 홍석준 후보가 참여했습니다.
본선에는 이 중 상위 득표자 8명이 진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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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도 조사 1위 김민수, 안정적 선두
조사 결과
김민수 후보가 15.9%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김근식 11.6%, 신동욱 7.1%, 김재원 6.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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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향별 지지도 특징
김민수 후보는 보수층에서 30.3%로 강세를 보였으며
중도층 10.9%, 진보층 4.5%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김근식 후보는 중도층 15.1%, 진보층 11.7%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습니다.
후보명 보수층 중도층 진보층
김민수 30.3% 10.9% 4.5%
김근식 6.8% 15.1%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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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본선 8인, 최종 당선 방식
최고위원 최종 당선자는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하여 결정됩니다.
이는 당내 대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반영하기 위한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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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경선, 4강 윤곽
당대표 예비경선에서는 김문수, 안철수, 장동혁, 조경태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고
주진우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본선에서는 치열한 합종연횡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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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전당대회의 의미
이번 전당대회는 차기 총선 전략과 당내 세력 재편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특히 최고위원 선거에서 중도층 지지를 확보하는 후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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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일정과 관전 포인트
전당대회 본선 투표는 8월 하순에 진행되며
당대표와 최고위원이 동시에 선출됩니다.
선두 그룹의 격차가 크지 않아 막판 변수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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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판세의 핵심 변수
당원 결집도, 중도층 확장성, 언론 노출 빈도가
최종 결과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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